14일 오후 8시 40께 유튜브, 지메일, 구글 드라이브 등 구글 관련 서비스들이 이른바 '먹통(서버 다운)' 상태에 빠졌다가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9시 40분께부터 접속이 정상화 되기 시작했다. 유튜브는 지난달 12일에도 약 2시간 동안 장애를 일으켜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. 이 때문에 이번 사태의 원인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구글 로그인 서버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. 구글에서 내놓은 브라우저 프로그램인 크롬의 시크릿모드를 통해서 로그인을 하지 않은 채 유튜브 이용이 가능했다는 후기도 전해졌다. [출처: 부산일보] http://www.busan.com/view/biz/view.php?code=2020121421401134647 #유튜브#오유#유튜브오류#구독자..